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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저것 리뷰를 작성합니다.
Movie
03-17
#SF
미키17
감상완료
봉준호
일단 OST가 너무 좋았다는 말 부터 하고싶다.
봉준호 감독 영화에서 나오는 오케스트라 OST가 너무너무 좋다.
적재적소에 잘 쓰여서 그 장면을 정말 잘 살려줌
영화 보기 전에 빠더너스에서 세계관 정리해준 유튜브 보고 가라고 했는데 잘 보고 간듯. 거기에서 미키가 겪는 고민에 대한 예제도 미리 제시해줘서 영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.
초반에 비인륜적인 미키의 취급에 너무 몰입해서 힘들었는데 이게 또 나중에는 적응이 되서 '차라리 죽여'의 마인드가 되더라.
고통받을 바에 그냥 곱게 보내주자...어차피 다시 프린트 될 텐데.
그리고 마샬과 일파는...확실히 윤뭐시기와 김거시기가 맞는 듯 하다. 그놈의 소스 타령을 왜 하는지. 여기서 소스가 뭘 의미하는지 한 번 찾아봐야할듯.(없음 말고)
마지막에 마샬이 미키18에게 죽음이 두렵다고 묻는 게 갑자기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마샬은 익스펜더블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나?
그런 사람도 죽음에 가까워지니까 갑자기 무슨 연민이라도 든 건지...알 수 없다.
한 번 더 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짐
Movie
03-08
THE SUBSTANCE
감상완료
코랄리 파르자
감상일자 2025/03/01
진짜 충격의 충격의 충격의 충격인 영화.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고 힘들었다. 엘리자베스를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. 근데 You are the one 계속 말했으면 좀 듣지 그랬냐!!!! 그거 지키는게 뭐가 어렵니 엘리자베스야...
그리고 나도 수가 보일 때 마다 이쁘다고 헤벌레 보는 걸 보면...현실 반영 참 잘 한 것 같다. 이런 나한테 길티함을 느낌.
후반부의 케찹파티는 너무 아쉬웠음. 하...아직도 그 여자의 유방을 뱉어내는 장면이 기억에서 사라지지가 않음.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까지 기억남. 굳이 그렇게 해야했을까. 난 모르겠다...아이리 난 두려워.
뚱이장면은 그래도 좋았음. 처음이랑 마지막이랑 이어지는 건 정말 좋았다. 가장 화려했던 순간을 기억하는 곳에서 초라한 모습으로 맞이하는 죽음이라니.마음이 너무 안좋다. 엘리자베스는 이미 최고점을 찍었는데 왜 만족하지 못하는건가.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런거겠지.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듯.
그리고 마지막은 지금 생각해도 좀 소름돋음... 감독이 무슨 의도인지 알겠는데, 표현하는 방법은 나와 너무 맞지 않았다. 그래도 간만에 신선했고 충격을 받아서 재미...재미는 있었다.
비하인드 영상 보는걸 추천
Movie
03-08
퇴마록
감상완료
이우혁 원작 / 김동철 감독
원작을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고, 재미있게 잘 봤다.
마지막 엔딩 크레딧 대 제작진 수가 너무 적은게 충격이라면 충격...
준후가 멋진 장발남으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음.
중간에 빨간 팔 친구 아직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,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...등장하는게 너무 갑작스러웠음
좋았던 대사는 '시바의 푸릉ㄴ 불, 칼리의 분노, 아수라의 어쩌고...'
인도 오타쿠로서 너무 반가웠다.
처음에 나왔던 단발 여캐, 승희였나? 뭔가 있는 것 같음.
무슨 신? 천사? 같은게 깃든건가?
인도신화 언급 관련 주절주절...
시바가 파괴의 신이라 언급된 것 같은데 눈 개수 늘어난게 시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았다.
그리고 준혁이가 제석천의 빛을 쓴 것을 보면 인드라인가 싶기도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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